합성목재데크와 방부목데크의 하자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유웰합성데크입니다.

외부에 나가보면 합성데크나 방부목데크를 시공한 공간을 많이 보게 됩니다.

까페에서는 여유로운 힐링 공간으로 변신하고

집에서는 편안한 안식처 공간으로 변신하고

업무시설에서는 사무실 또는 상가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 시켜줍니다.

예전에는 데크를 저렴한 방부목재나 비싼 천연목재를 주로 사용해서 시공했습니다.

그 당시 합성이라는 제품이 없던 시절이라 값싼 방부목재나 천연목재에서의 선택 한계가 있었죠.

 

지금은 합성목재나 합성데크 등 다양한 데크 자재들이 출품되어 있으니 건축주가 다양하게 선택하고 시공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그런데 방부목이나 합성목재 같은 데크들을 보면 갈라지거나 뒤틀리거나 아니면 아래로 쳐지거나 위로 불긋 솟아오르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이런 사례들을 보면서 모든 사람들은 흔히 자재의 불량이라 고들 합니다.

제 결론은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고 말하고 싶네요

모든 데크는 100% 원칙이 있습니다.

모든 방부목데크나 합성목재데크는 수축, 팽창이 있다

다만 덜하냐 더하냐의 차이인거죠.

 

결국 데크를 오래 쓸려면 정답이 “모든 데크는 수축팽창을 하도록 만들어주면 좋다”입니다.

 

여기서 주 원인을

첫번째 방부목을 예로 들자면

방부목은 뜨거운 태양열을 아래서 팽창을 해야 하는데 양 사방에 피스로 고정을 하다 보니 수축팽창 할 공간이 없어지고 결국 갈라지거나 아래위로 변형이 가는 현상들입니다.

방부목 데크는 기본적인 목재의 특성으로 인해 태양과 수분에 약한 자재이다 보니 관리를 해야할

필요성이 꼭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조금만 흘러도 으스러지거나 주저앉는 현상이 발생되죠. 그래서 매년 오일스테인을 발라주고 관리해야 합니다.

 

두번째, 합성목재데크에  관한 설명입니다.

합성목재데크는 흔히 목분과 플라스틱 원료를 혼합해서 압출하고

합성데크는 미네랄 원료와 플라스틱원료를 혼합해서 압출하는 방식인데

수축팽창이 강해서 흔히 피스도 끊어질 정도의 압력을 가졌습니다.

 

안그래도 힘이 강한 합성데크를 강제로 피스로 고정하니 오죽할까요?

 

결국 아래위로 뒤틀리거나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저희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데크의 불량입니다

분명 겉보기에는 같은 합성목재데크 인데 시공한지 1년도 안된 상황인데 색이 바래거나 다른 특별한 하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분명 데크 원료의 불량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데크의 하자 발생의 원인은

결국 데크가 수축팽창을 자유스럽게 만들지 못한점과

시공자가 기존 시공방식을 고집해 시공하다 보니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입니다.

 

기초 작업할 때 하지 간격을 기본 400mm를 유지하는게 안정적이지만 방부목 시공 때 흔히 500~600mm간격을 두고 시공한 경험으로 합성목재를 시공한다면 초기에는 버티겠지만

시간이 흘러갈수록 데크의 쳐짐 현상이 발생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결론은 데크의 수명을 유지하려면 합성데크처럼 수축팽창을 자연스럽게 하도록 만들어줘야 데크를 오래 사용합니다.

여기서 힌트는 수축팽창을 하더라도 데크와 데크 사이 간격을 좁히는게 기술입니다.

그래야 데크의 품위를 유지할 수 있겠죠?

 

모든 건축 공사는 건설자재의 특성에 잘 맞도록 시공하는게 최선이라 판단됩니다.

합성데크나 울타리 시공에 궁금한 점은 언제든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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